남원시 보건소가 15일 오전 9시30분 보건소 회의실에서 뇌혈관질환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관․학 공동사업단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오전 11시 남원의료원에서 심포지움을 가졌다.
지역사회 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환자의 적절한 관리를 통해 합병증 발생율을 감소시켜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 및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이번 협약식 및 심포지움은 남원시, 남원의료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남원․순창지사, 서남대학교 등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형성해 사업에 필요한 상호간의 정보교류, 역할분담, 공동사업추진, 대상자 연계 관리 및 유기적인 협조체계 확립을 통해,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남원 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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