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경찰서는 15일 술취한 친구 동거녀를 성추행한 혐의로 강모씨(27)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강씨는 지난 12일 새벽 3시40분께 익산시 어양동 친구 동거녀인 A모씨(22)의 집 거실에서 술에 취해 잠이든 A씨를 보고 욕정이 생겨 신체 은밀한 곳을 만지는 등 약 10분 동안 성추행한 혐의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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