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9시25분께 전북 장수군 장계면 장계농협 앞 도로에서 조모씨(49.여)가 몰던 승용차가 길가 농협 건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인도를 지나던 유모양(10) 등 초등학생 3명이 차에 치여 경상을 입었으며 농협 출입문 등이 심하게 파손됐다.
경찰은 "주차하면서 브레이크를 밟으려다 실수로 가속 페달을 밟았다"는 조씨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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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9시25분께 전북 장수군 장계면 장계농협 앞 도로에서 조모씨(49.여)가 몰던 승용차가 길가 농협 건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인도를 지나던 유모양(10) 등 초등학생 3명이 차에 치여 경상을 입었으며 농협 출입문 등이 심하게 파손됐다.
경찰은 "주차하면서 브레이크를 밟으려다 실수로 가속 페달을 밟았다"는 조씨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