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제2회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걷기대회 참가
부안군 제2회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걷기대회 참가
  • 이옥수
  • 승인 2007.05.14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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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빛갈대 서빈노을 자전거 마을, 우리 주민들이 만들어 갑니다”
 행자부에서 주최하고 경상북도 고령군에서 주관한 “제2회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걷기대회”가 지난 12일 고령군 대가야 고분군 일원에서 열였다. 
 이날 부안군 줄포면 “은빛갈대 서빈노을 자전거마을” 조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관계공무원과 서빈마을 주민등 120여명이 참석하여 사업에 대한 강한 성공의지를 보여주었다
 박명재 행자부 장관과 주민, 시민단체, 공무원등 10,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홍 아나운서 홍보대사의 사회로 大북공연, 취타대 시연등의 식전행사와 30개 시범지역 기수단 입장, 마을대표들의 성공다짐결의문 채택, 성공기원 떡 커팅과 대가야 고분군 4km 코스의 걷기대회  순으로 실시 됐다
 박명재 행자부 장관은 대회사를 통해 “살기좋은 지역만들기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마을지도자, 주민, 시군, 시도, 중앙정부 각자 맡은 바 차질 없는 역할 수행과 긴밀한 협력이 요청되며 정부에서는 관계부처 정책패키지의 집중 지원과 사전?사후 컨설팅을 수행하는 등 모든 역량을 집결하여 시범지역을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유영렬 부안군수 권한대행은 직접 행사에 참석하여 주민들과 걷기대회를 같이 하면서 주민들을 격려하고 사업 성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약속했다.
 또 부안군은 홍보부스를 운영, 부안뽕주 시음회와  명가김등 부안 특산품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판매하기도 하였다.   부안=이옥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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