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경찰서는 14일 대낮 농촌 빈집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김모씨(30)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월 24일 오후 2시께 김제시 제월동 한 정미소에 들어가 40㎏ 쌀 35개(시가 260만원 상당)를 훔치는 등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김제, 정읍 등 모두 41차례에 걸쳐 쌀, 귀금속, 차량 등 1억 2천7백만원 상당품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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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경찰서는 14일 대낮 농촌 빈집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김모씨(30)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월 24일 오후 2시께 김제시 제월동 한 정미소에 들어가 40㎏ 쌀 35개(시가 260만원 상당)를 훔치는 등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김제, 정읍 등 모두 41차례에 걸쳐 쌀, 귀금속, 차량 등 1억 2천7백만원 상당품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