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관광홍보단 여수엑스포에 출동.
남원 관광홍보단 여수엑스포에 출동.
  • 정하복
  • 승인 2012.05.2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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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관광홍보단 여수엑스포에 출동.

여수엑스포에서의 아쉬움을 남원에서

남원 ‘관광홍보단’이 3번째 방문지로 여수세계엑스포를 찾았다.

남원시 공무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관광홍보단은 연휴 마지막 날 28일 여수엑스포장을 찾아 많은 관람객들 상대로 남원을 알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연휴기간 여수세계엑스포 개장 이래 최대 관람객을 맞이한 가운데 관광홍보단은 “남원에서 만나는 시원한 여름”, “즐거움이 있는 곳 뱀사골”, “아홉 마리의 용의 전설 구룡폭포” “사랑의 남원으로 놀러오세요”등 의 문구와 그림이 인쇄된 홍보용 조끼를 입고 남원을 홍보했다.

관광홍보단은 오전에는 주제관과 해양산업기술관을 단체로 관람하면서 입장을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관람객들에서 남원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오후에는 각자 자유스럽게 엑스포 관람도 하고 남원관광을 알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았다.

엑스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휴일과 더위도 잊은 채 관광홍보에 나선 남원 관광홍보단에 아낌없는 격려와 찬사를 보내주었다.

한편, 이번 홍보에 나선 남원 관광홍보단은 휴일도 반납하고 왕복 교통비를 자진 부담하면서 남원 알리기에 앞장섰다. /남원=정하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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