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양주 상습털이범 영장
술집 양주 상습털이범 영장
  • 승인 2007.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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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경찰서는 10일 주점에서 양주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유모씨(34)를 붙
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달 20일 밤 12시께 군산시 산북동 조모씨(63)의 주점에 화장실 천정
을 뜯고 들어가 양주를 훔치는 등 모두 8차례에 걸쳐 265천원 상당품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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