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경찰서는 10일 조경 소나무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씨(45)를 붙잡아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월 초순 밤 10시께 고창군 고수면 임모씨(50)의 조경 소나무 밭에 몰래 들어가 20년생 소나무 2주(시가 140여만원 상당)를 훔치는 등 지난달 18일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소나무 10주(시가 68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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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경찰서는 10일 조경 소나무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씨(45)를 붙잡아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월 초순 밤 10시께 고창군 고수면 임모씨(50)의 조경 소나무 밭에 몰래 들어가 20년생 소나무 2주(시가 140여만원 상당)를 훔치는 등 지난달 18일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소나무 10주(시가 68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