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한민국 귀농귀촌 페스티벌 참가4읿부터 서울무역전시관에서 3일동안 열려
2012년 대한민국 귀농귀촌 페스티벌이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옆 서울무역전시관(SETEC)에서 3일 동안 진행된다.
대한민국 귀농귀촌 1번지로 자부하고 있는 남원시는 사단법인 도시민유치협의회(대표 김상근)와 함께 참가하여 남원달오름마을을 비롯한 18개소의 농촌체험마을 소개와 귀농귀촌 정책은 물론 지원방안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 남원 미꾸리 잡기 체험과 추어튀김, 추어탕, 한과 등의 시음·시식으로 도시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이번 귀농귀촌 페스티벌은 농림수산식품부, 서울시, 농협, MBC가 공동 주최하고 MBC아카데미 주관으로 열린다./남원=정하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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