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6시50분께 전주시 완산구 석구동 모 장례식장 신축공사장에서 김모씨(33)의 1t 트럭이 3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119 구급대는 사고 즉시 현장에 출동, 트럭을 끌어냈지만 운전자 김씨는 차량 속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공사 관계자를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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