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형 경보기]는 외출시 절도범이 침입하여 출입문이나 창문을 열면 자동으로 경보가 울려, 인근 주민들에게 즉시 침입 사실을 알려주는 장치다.
5월 들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계절형 범죄인 농촌 빈집털이와 야간에 비어있는 상가 등에 절도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의 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상대적으로 방범시설이 취약한 아파트와 노인가정, 상가 등에 우선적으로 설치해 나가고있다. / 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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