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자연재난 사전준비 돌입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준비 돌입
  • 고재홍
  • 승인 2011.10.2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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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자연재난 사전준비 돌입




익산시가 다가오는 겨울철 폭설,한파등 자연 재난 사전 대비를 위해 팔을 걷었다.




시는 11월 30일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기간으로 정하고 유관기관 및 관련부서와 함께 폭설·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불편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한다.




재난 및 도로관리 부서 등 관련부서로 구성된 사전대비 전담 T/F팀을 운영해 사전대비기간 동안 소관 시설 및 장비의 현장점검을 통해 미비점 보완 및 정비를 신속히 추진토록 할 계획이다.




특히, 제설자재의 조기 확보, 제설장비에 대한 사전정비, 제설작업 취약지점 및 설해취약 도로시설물에 대한 모니터 담당자의 확대지정 등 제설대책을 중점 추진한다.




또 군부대,경찰서, 소방서,등 유관기관 및 인접 자치단체간 상호 협조체계 사전점검으로 비상시 긴급응원체계를 구축하고, 재난발생시 신속한 상황전파, 대설 및 한파대비 국민행동요령등 대 시민 홍보를 실시하여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겨울철 자연재난대책기간(11.12.1~12.3.15)동안 빈틈없는 상황관리를 위해 기상단계별 한 단계 빠른 비상근무로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 대비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은 눈이 오면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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