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일 자신의 처와 불륜관계에 있다는 이유로 흉기로 때려 사망케 한 혐의(살인)로 유모씨(45)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평소 아내의 불륜을 의심하던 유씨는 지난 3월 23일 오전 6시 20분께 충남 태안군 태안읍의 피해자 안모씨(77)의 집을 들어가 흉기로 목부위를 수회 때려 갑상연골파열 등의 상해를 입혀 사망케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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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일 자신의 처와 불륜관계에 있다는 이유로 흉기로 때려 사망케 한 혐의(살인)로 유모씨(45)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평소 아내의 불륜을 의심하던 유씨는 지난 3월 23일 오전 6시 20분께 충남 태안군 태안읍의 피해자 안모씨(77)의 집을 들어가 흉기로 목부위를 수회 때려 갑상연골파열 등의 상해를 입혀 사망케 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