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새 봄을 맞이하여 김제 전지역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국토 대청결 운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대청결운동에는 겨울내 방치되여 있는 취약지등의 쓰레기를 일제 수거하여 시민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 자리가 됐다.

특이, 이번 새 봄맞이 국토 대청결 운동에서는 공무원, 유관기관, 사회단체, 군부대, 상가 및 시민등 34개 지정된 장소에서 약 1,200여명이 참여. 주택가, 골목길 및 각 읍.면.동 야산, 공원, 하천과 다중이용 장소 등에서 겨울내내 묵었던 쓰레기를 대대적인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김제시 이미지를 조성하고, 앞으로도 국토 대청결 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는 물론 유관기관․사회단체, 군부대등에 담당구역을 지정, 평소에도 적극적으로 지정된 구역에서 정화 활동은 물론이고, 각 가정․상가, 시민등도 내집앞은 내가 쓸기등 전시민이 솔선 참여 하는등 추후 국토 대청결 운동을 범 시민 운동으로 전개키로 하였다.


또한, 새 봄맞이 국토 대청결 운동을 하면서 시민들에게 쓰레기 무단투기와 소각은 지양하고, 생활 쓰레기는 종량제 규격봉투를 사용, 음식문화 개선 으로 음식물 쓰레기 발생억제 및 병류, 캔류, 박스등 재활용 쓰레기의 철저한 분리 배출을 해 줄 것을 홍보하였다./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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