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부안지사, 오학기 노조지부장 취임식
한국농촌공사 부안지사, 오학기 노조지부장 취임식
  • 이옥수
  • 승인 2007.04.26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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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숙되고 건전한 노사문화를 이루고 변화와 활력이 넘치는 직장분위기 쇄신과 노사가 상생하는 가운데, 우리 공사가 처해 있는 해결과제를 잘 풀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5일 한국농촌공사 부안지사 제4대 지부장으로 취임한 오학기지부장은 취임소감을 이같이 밝히고 서로가 화합하는 가운데 공사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해 갈수 있도록 조합원들이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특히 오지부장은 제4대 노동조합 부안지부는 농업·농촌 일선현장에서 기존의 사고개념으로는 변화하는 농정현실에 적응하기가 곤란함과 노사가 한마음이 되어 고객만족 경영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오지부장은 재임기간 동안 보다 성숙되고 건전한 노사문화를 이루고, 변화와 활력이 넘치는 상생의 조직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을 조합원들에게 약속하고 새로운 노동조합 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오학기 노조지부장은 지난 2월 노조조합원들의 투표에 의하여 당선되어 제4대 노조지부장으로 출범하게 되었으며, 3년간 노동조합을 이끌어 나가게 되었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새만금사업단 전준종 관리실장과 노동조합 전북본부 김창종 본부장을 비롯한 역대 전북본부장, 각 지사 지부장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부안=이옥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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