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엽완주군수, 민선5기 1년 기자간담회 개최
임정엽완주군수, 민선5기 1년 기자간담회 개최
  • 이은생
  • 승인 2011.06.2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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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억 국가예산을 확보 등 많은 성과 이뤄

임정엽 완주군수의 민선5기 1년은 지난 민선4기 4년의 성과를 더욱 내실 있게 다지고,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과 더 큰 지역의 미래 기틀을 세우는 데 역점을 두고 군정을 운영해 위대한 도약, 10만 완주시대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같이 민선 5기 1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임 군수는 지난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그 성과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임정엽군수는 “지난 1년 동안 군민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의 원천인 국가예산 사업 확충에 행정력을 총결집 추진결과, 총171개 사업, 1,997억 국가예산을 확보했다”고 빍혔다.

내용별로 보면 신규 국가예산 사업 45건 1,082억(국비 930, 도비 146, 기금 60), 국가예산 계속 사업 64건 1,153억(국비 919, 도비 193, 기금 41), 공모사업 62건 209억(국비 148, 도비 10, 기금 51)원을 확보했다.

임 군수는 “이러한 성과는 민선5기 출범부터 각계 전문가들과 타당성 높은 사업을 대거 발굴, 전북도와 철저한 공조체계 구축을 통해 중앙부처, 정치권을 향한 총력 확보활동을 경주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임 군수는 또 “차세대 신 성장 기반 구축 가속화를 위해 완주 테크노밸리 조성, KIST 전북분원, 고온플라즈마응용연구센터, IT 특화연구소, 연료전지 핵심기술연구소 등 지역의 최첨단 R&D산업 기반 시설을 구축했다”고 피력했다.

이밖에 지난 1년간 (주)OCI, LG전자(주) 전주지사 외 35개 기업을 유치하고 신청사 착공, 마을회사 100개소 육성 기틀 마련, 지속적인 주민 일자리 창출, 완주 로컬푸드 활성화 등 크고 작은 지역 현안 발전을 위해 온 힘을 쏟았던 한 해가 됐다고 평가했다.

임 군수는 “ 민선 5기 3년에는 미래 새로운 신성장 동력 지속 확충과 첨단산업 기반구축, 국가예산확보, 농업농촌활성화, 인재양성, 군민복지, 문화예술관광 기반확대 등 군민생활 전반에 균형 잡힌 군정 운영을 위해 온 힘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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