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쌀 제주도 100억매출1년만에
김제쌀 제주도 100억매출1년만에
  • 한유승
  • 승인 2007.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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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기간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우수한 품질의 김제쌀이 전년 4월 28일 현지 가공 공장을 준공하여 김제공덕농협 RPC에서 수매 가공하여 수송한 현미 쌀을 가공 판매한지 1년여 만에 총 매출 1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제주도 도민들의 밥맛을 사로잡고있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24일 현지 가공 공장을 방문하여 격려하고 김제 쌀 판매 대형 매장인 제주시내 소재 우리마트에서 1주년 기념행사와 더불어 김제 쌀 이미지 판촉 홍보를 위하여 농협시지부장, 공덕농협장과 관내 생산 단지책임자(농민회장 정철근)와 같이 제주도지사와 제주시장을 방문 김제쌀 애용에 감사드리는 한편, 경찰청을 방문하여 전경대원 등에 김제 쌀 급식을 알렸다.

김제시는 금년도 제주도에 김제 쌀 매출 연간 목표액을 150억원의 판매목표로 1,072ha의 친환경 생산단지를 조성하여 원료벼 생산 공급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고, 이밖에 지력증진을 위한 볏짚 환원사업으로 토양을 관리하고 생력재배 기술 확대와 벼 수확 후 건조 및 저장 기술 실천 등 고품질 쌀 생산에 주력하여 김제 쌀의 이미지를 높여나가고 있다./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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