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김제지점 반딧불봉사단(단장 성준환)은 진봉면소재 비인가 복지시설인 따뜻한 집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단은 그동안 봉사단원들이 조성한 사랑의 기금(Love Fund)으로 생필품을 전달하고, 청소 및 주변정리를 하며 외로운 노인들의 말벗이 되어주는 등 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전 김제지점 반딧불봉사단은『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이란 슬로건 아래 매월 유적지 환경정화, 장애우 이동목욕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유승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