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익산시보건소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광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김남호)와 익산시보건소(소장 박동기)는 5월 9일 오후 1시 익산시보건소장실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시민의 건강수명연장과 건강형평성 확보를 위한 지원 ▷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전문지식·기술지원 및 교육 ▷시민의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시민의 건강지표 산출을 위한 지역단위 통계분석 및 자문 ▷기타 필요하다고 협의한 사항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원광대학교병원과 익산시보건소는 주민 건강수준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보건의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및 건강 증진 서비스를 지원해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건강증진 확산과 주민 건강수준 및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한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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