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유비쿼터스서비스 팀 운영
도교육청 유비쿼터스서비스 팀 운영
  • 임현철기자
  • 승인 2006.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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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교육감 최규호)이 전산전문인력 5명으로 구성된 ‘유비쿼터스서비스 팀(JUST)’을 운영한다.
JUST팀은 언제 어디서나 무엇이든 서비스를 지원하는 팀이라는 뜻으로 PC를 포함한 일반 전산장비를 1차 장애진단 후 처리하고 방법을 제시하며 본청 네트워크 장애 및 각실·과 정보화시스템 구축 자문은 물론 전자결재, 한글2002(스타일, 팁), 엑셀(함수, 매크로)등을 수행한다.
특히 자주 사용 하는 프로그램운영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도우미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으며, 방문이 불가능한 지역교육청 및 학교, 직속기관 등은 원격시스템을 구축·이용해 NEIS 및 PC 장애 등을 원격으로 지원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도교육청이 정보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산전문인력을 구성해 본청내의 정보화기기 및 정보화 장애처리, 정보시스템 구축 자문, 청내부의 각종 행사(감사, 교육, 세미나, 협의회, 임용시험 등)를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JUST팀 구성은 도교육청 직원의 창안으로 2006년 2/4분기 제안심사결과에 채택돼 현재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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