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재미가 익산거주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6월부터 두 달 동안 실시한 ‘사진교실’의 결과를 담아 사진전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시도된 유아 대상의 미디어교육은 유아들 스스로가 미디어를 통해 자기를 표현할 수 있는 능동적 미디어생산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유아들의 다양한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만들어진 사진은 24일 오후 2시부터 익산시 영등시민공원 음악분수대 주변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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