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 소리 나게 일 잘하는 임 후보 지지 호소
똑 소리 나게 일 잘하는 임 후보 지지 호소
  • 이은생
  • 승인 2010.05.2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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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지원유세 펼쳐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가 서울에서 완주군을 방문, 임정엽 민주당 완주군수 후보의 지원 유세를 가져 주목을 받고 있다.


박 상임이사는 22일 구이 모악산에서 관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에서 완주까지 온 것은 전국 기초단체장 중에서 똑소리 나게 일 잘하는 임정엽 후보의 전폭적 지지를 호소하러 일부러 왔다”고 말했다.


행동하는 최고의 지성인중 한명인 박 상임이사는 “전국 10명의 지방자치단체장들과 일본 연수를 갔는데 다른 단체장과 달리 당시 임정엽 군수는 직원들과 함께 왔다”며 “일본 현지에서 직원들과 어떻게 할 지 논의와 연구를 한 뒤 아이디어를 완주에서 실천하고 있다”고 남다른 열정을 소개했다.


또한 전국에서 하나뿐인 에너지 자립마을 시범 사업선정과 관련해 박 상임이사는 서울에서 열린 사업 설명회에 단체장 가운데 유일하게 참석한 임정엽 군수는 열정적으로 설명을 실시, 많은 지자체 가운데 1등을 차지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범마을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박 상임이사는 “완주 군민들이 전폭적인 지지를 해 임 군수 후보가 당선되면 전국적에서 정말 제대로 된 지방자치단체 하나를 만들도록 온 마음과 온 힘을 합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 사회의 크고 작은 의제들에 대해 정책적 대안을 연구하는 싱크탱크인 희망제작소는 지역과 농촌에서 대안과 실천 가능한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완주=이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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