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 지역자활센터 가사간병사업단 및 드림간병공동체 ‘주목’
주군 지역자활센터 가사간병사업단 및 드림간병공동체 ‘주목’
  • 이은생
  • 승인 2010.05.0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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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지역자활센터 내 가사간병사업단과 드림간병공동체 요양보호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줌으로써 함께 하는 지역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6일 완주군에 따르면 22명의 국가 요양보호사 자격을 갖춘 요양보호사들로 구성된 가사간병사업단은 조손(祖孫) 가정 및 한부모 가정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80여명에게 돌봄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은 조손가정 아동에겐 엄마의 역할까지 해주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드림간병공동체는 44명의 요양보호사로 구성돼 200여명의 중증장애인 활동보조와 노인들의 손과 발이 돼줌으로써 열 아들 부럽지 않다는 칭찬을 받고 있다.

특히 완주군은 가사간병사업 및 드림간병공동체의 설립으로 66명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280여명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제공, 활기찬 완주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완주군은 앞으로 지역자활센터 가사간병사업단은 공동체로, 드림간병은 사회적 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완주=이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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