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의 치매검진 및 방문간호 등 특화된 노인치료 위해
전북도 마음사랑병원(병원장․김형태)과 장계농업협동조합(조합장․박성근)이 지난 21일 마음사랑병원에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10년 현재. 저출산 고령화 현상이 심화되면서 고령사회에서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이 더욱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노인들의 치매검진, 방문간호 및 특화된 노인치료서비스와 양․한방 협진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함에 따라 이뤄졌다.
이같은 결과는 장계농협이 농촌과 도시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1사 1촌’ 사업 진행으로 ‘장계가는 날’을 만들고 기업과 마을이 자매결연을 맺어 일손 돕기, 농산물 직거래, 농촌 체험 및 관광, 상호방문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 완주=이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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