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들로 구성된 꿈초롱 인형극단을 초청하여 김제 6~7세 이상 아동을 대상으로 공연될 이번 인형극은 창작동화를 재구성한 “꿈을 찾아서”와 “ 착한 일을 해요”라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인형극을 접하기 어려운 관내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도서관에 대한 관심도와 독서생활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한편 김제시립도서관 심용해 관장은 “어릴 적부터 편안하게 도서관을 방문하고, 책을 일상생활에 접목시키는 한 부분으로 여길 수 있도록 시민과 어린이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가는 친근한 김제시립도서관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고 싶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하였다./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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