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핵심담당 공무원 비정규직 공직사회 적응력 함양 본격 나서
순창, 핵심담당 공무원 비정규직 공직사회 적응력 함양 본격 나서
  • 강수창
  • 승인 2007.04.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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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군이  직무능력 향상과 공직사회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임용예정 실무수습자와 비정규직에 대한 소양교육에 나섰다.


  군은 11일부터 3일동안 장류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신규자, 실무수습자, 단순노무원 등 10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군정 주요사업장 방문 및 강천산 극기훈련 실시에 들어갔다.


  특히, 소양교육은 기획, 예산, 감사, 공보, 행정, 서무, 경리, 민원 담당  등 핵심 계장들이 직접 강의에 나서 생생한 실무차원의 강의를 펼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첫날인 11일에는 기획감사실 기획담당의 ‘논리적 글쓰기’, ‘기획서 작성법’과 공보담당의 ‘홍보실무’,‘기사작성법’, 자치행정과 행정담당의 ‘인사관리’, ‘조직론 일반’, 서무담당의 ‘공문서 생산관리’강의가 펼쳐져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에 이어 12일에는 이성수 부군수 특강과 법무감사담당,예산담당의 실무교육이 있을 예정이며, 오후에는 고추장민속마을, 공설운동장, 장류전용농공단지, 옥천인재숙 등 군정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마지막날인 13일에는 강인형 군수의 군정방향 전반에 대한 특강과 함께 강천산 극기훈련 및 민원, 경리담당의 실무교육이 계속된다./순창=강수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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