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출발 ‘잘사는 군민’ ‘위대한 부안’ 군정을 펼쳐
늦은 출발 ‘잘사는 군민’ ‘위대한 부안’ 군정을 펼쳐
  • 이옥수
  • 승인 2009.12.15 0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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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4기 김호수 부안군수 취임 2주년

지난 2007년 12월 19일 제 17대 대선과 함께 부안군수 재선거에서 군민의 열렬한 환호와 지지속에 당선된 김호수 부안군수는 방폐장유치 찬·반으로 갈라진 갈등과 상처투성인 군민의 마음을 치유하고 하나로 되는 군민 화합에 온 정성을 쏟아 왔다. 

지난 2002년 이후 중단됐던 군민의 날 행사를 6년만에 부활시켜 7만여 군민이 한자리에 모여 “위대한 부안 우리함께 만들어가요”라는 슬로건 아래 제45회 부안군민화합의 날 행사를 개최, 군민 모두가 손을 맞잡는 화합 한마당 잔치로 일궈냈다. 

더욱이 김 군수는 민선 4기의 힘찬 출발과 역동적인 군정 추진을 위한 民이 주인 되는 고품질의 행정을 펼치려고 부안군 종합민원실에서는 현대판 신문고인 ‘군수 직소 민원의 날’을 매월 넷째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운영, 총 65건의 민원을 접수 28건을 완료하고 37건은 진행 중이다.

특히 중국 우롱현과 교류협약으로 개청이래 최초로 해외교류의 물꼬를 트는 중국 중경시 우롱현과 경제·관광교류협약을 체결하고 부안특산품 판매장을 중경시 홍야동 쇼핑센터에 개설 중국 13억人 시장에 부안뽕등 수출 판로개척의 교두보를 마련하였다.

김 군수는 지역 최대 현안 사업을 해결하려고 정부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직접 호소하는 등 수차례 국토 해양부 국회와 관련부처를 방문, 국도 30호선(하서∼격포) 확 포장 조기완공 건의결과 새만금연결 구간(하서백련리∼새만금전시관 입구)에 250억 원을 투입 2010년말 조기완공과 새만금사업 시점부지의 상징 새만금 종합전시관 확대 신축 사업비 103억 원을 확보 2010년 완공할 수 있게 되었다.

김 군수는 또 전국 최초의 신 재생에너지조성 사업비 1,000억 원 투입하여 지난 5월 기공식을 계기로 첫 삽을 떠 테마파크·실증연구 산업단지의 3가지 섹터를 구성 2010년 완공을 목표로 부안이 녹색성장의 메카로 우뚝 서게 되고 부안제2농공단지조성 사업비 238억 원을 투입 금년내 사업을 착공, 내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김 군수는 전국 최대규모의 뽕나무 700농가/340ha 식재, 전국 최초로 오디시설하우스를 재배, 생산량 증대로 오디생산량 2,020톤/100억 원 소득을 포함 잠업관련 매출액이 550억 원으로 5년만에 110배로 증가 고부가가치로 급 성장 기지신활력· 농촌 활력· 누에타운특구 평가에서 전국 최고로 인정, 2년 연속 우수기관 및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시상금만도 27억 원을 받아 뽕 산업의 메카로 우뚝 서게 됐다.

김 군수는 우리 전통의 곰소젓갈을 위생적으로 세계적인 웰빙수산발효식품 육성을 하려고 곰소젓갈발효식품센터 건립 기공식을 갖고 오는 2011년 완공 목표로 총 사업비 99억 원을 투입, 8,000㎡의 규모의 수산물식품관, 물류기반관등 시설을 갖춘 수산물 유통산업거점단지 조성에 착수, 수산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게 됐다.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를 구축하려고 새만금개통 이후 천만 관광객이 체류할 수 있는 숙박시설  확보를 위해 국내·외 기관의 대형숙박 연수시설을 유치, 대명콘도, 농협 새만금 연수원, 모항가족호텔등 712객실, 1일 3,560명의 수용시설과 지난 2003년 국립공원지역에서 제외된 변산해수욕장 개발사업이 완료, 숙박·휴양시설 등이 들어서 변산의 화려한 옛 명성 회복은 물론 변산반도의 랜드마크로 지역경제 발전에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어르신들이 맘 편안하게 따뜻한 겨울철을 지낼 수 있도록 전 경로당의 난방비를 현실화하여 지원함으로써 여름철에는 경로당에 에어컨을 지원 시원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하고 어르신들 696명에게 1인 월20만원이내 근로급여를 지급하는 거리환경개선사업, 노인돌봄서비스사업등 일자리를 제공 어르신들의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의 기회 제공과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히 김 군수는 서민 연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중앙부처의 지속적인 방문 건의 결과 당초 2016년 공급계획을 2012. 12월까지 조기 공급계획을 확정하고 저렴한 천연가스(LNG)를 조기 공급을 확정, 지난 10월 공급 기반시설 공사를 착공함으로써 군민의 연료비 부담 경감과 더불어 생활에너지 문제를 조기에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부안=이옥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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