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서 우체국 집배원 교통안전 교육실시
김제서 우체국 집배원 교통안전 교육실시
  • 한유승
  • 승인 2007.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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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서장 채수창)에서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오토바이 운전자들의 안전모 미착용으로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아짐에 27일 우체국에서 집배원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전년도 김제시 교통사고 사망자 41명중 7명이 이륜차 운전자로 나타났으며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운전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이륜차 운전자가 차량과 충돌시 안전모를 미착용 했을 시 치명적인 피해를 입음으로 필히 안전모 착용을 해야한다.

한편 김창주 교통관리계장은 “제일 먼저 우편집배원이 안전모 착용을 솔선수범하여 교통사망사고 없는 안전한 김제시를 만드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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