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레븐 연예인 축구단, 친선 게임과 복지시설 방문
일레븐 연예인 축구단, 친선 게임과 복지시설 방문
  • 김태인
  • 승인 2009.10.08 1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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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과 홍삼의 고장 진안에서 국내 정상급 연예인 초청 축구대회가 오는 11일 진안 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최수종, 이덕화 등 국내 스타들이 소속된 일레븐 연예인 축구팀(단장 최수종)이 진안군 축구클럽과 화려한 축구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제47회 군민의 날 및 체육대회 제15회 마이문화제' 행사 일환으로 군민 화합과 축구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진안 만들기를 위해서 기획됐다.

경기는 전후반 30분으로 진안군청팀, 진안군연합축구팀, 일레븐 연예인축구팀 2팀이 축구 2경기와 군민들을 위한 팬사인회, 사인볼, 모자 등을 게임을 통해서 군민들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일레븐 연예인 축구팀은 경기전에 반월 노인복지시설을 방문 어르신들과 함께하면서 물품도 전달할 계획이다./진안=김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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