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평화적 집회 개최
김제署, 평화적 집회 개최
  • 한유승
  • 승인 2007.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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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연안 어민생계대책 촉구 대회”를 평화적으로 이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집회는 김제지역에서 올해 최초로 열리는 대규모 집회로서, 김제서는 평화적 집회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7일 집회?시위자문위원회 회의에 이어 9일에는 집회?시위 시민참관단 간담회를 개최하여 경찰과 시위대가 마찰 없는 집회가 개최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자문을 구한바 있다.
한편 이번 집회와 관련하여 김제경찰서 시민참관단(위원장 최학성 66세)은 행사 당일 집회현장에 참석하여 불법시위 및 경찰의 과잉대응 여부를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자세로 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채수창 서장은 “이번 집회가 평화적인 분위기로 마무리 되기를 바란다”며 “불법적인 폭력시위는 법과 원칙에 입각하여 강력한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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