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국제해양관광지로 으뜸'
'새만금,,국제해양관광지로 으뜸'
  • 승인 2007.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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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에 걸쳐 국회 문광위 보좌관들을 초청, 새만금 ? 환황해권 국제해양관광지 조성을 위해 새만금 사업현장에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전북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미래성장 동력이 될 새만금 사업 현장(신시도)을 직접 방문해 사업추진 실적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브리핑, 끝물막이 공사 동영상 시청, 신시배수갑문 조망 등을 실시했다.
 또한 선외기를 타고 환황해권 국제해양관광지가 조성될 신시?무녀?선유?장자도와 주변의 대장도?관리도?방축도?명도?말도?비안도 등을 돌아보며 그 풍광의 아름다움이 경남의 통영이나 전남의 다도해와 비교하여 전혀 손색이 없다고 평가하고 자연생태를 최대한 살리면서 전라북도에서 계획하고 있는 국제해양관광지로 개발한다면 새만금사업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
이날 설명회에서 전희재 행정부지사는 ‘새만금종합개발특별법’이 국회에 발의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우상호(열린우리당, 서대문 갑)의원실의 류지영 보좌관은 과거 ‘역전의 명수 군산상고’를 기억한다고 말하며 새만금 사업이 전라북도가 경제적인 낙후를 벗고 앞서 나가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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