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휠체어 전달식
국제로타리 3670지구, 휠체어 전달식
  • yongwon
  • 승인 2009.08.3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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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70지구는 보조금 휠체어 전달식을 갖는 등 장애우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전주 은하수 로타리 클럽 (회장 김수연)은 지난달 31일 전북 장애인손수레생활협회에서 국제로타리 3670지구 총재 보좌역 최승재씨를 비롯, 국제로타리 3670지구 김양옥 장애우위원장, 은하수로타리클럽 김수연 회장, 전주시의회 김주년의원, 전북 장애인손수레생활협회 임희석 회장 및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휠체어 전달식을 가졌다.

은하수 로타리 클럽은 이날 전달식에서 장애인손수레생활협회와 장애인복지문제연구소 회원 중 중증 1·2급 장애 남·녀에게 고급 휠체어 10대를 전달했다.

휠체어 수혜대상자는 지체 1급인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김희순씨 외 4명, 지체 2급인 완산구 평화동 윤용훈씨 외 4명 등 총 10명이다.

김양옥 장애우위원장은 “이번 행사는‘로타리의 미래는 당신으로 부터’라는 RI 테마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인도주의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사회 봉사에 실천을 하기 위해서 불우 중증장애인에게 고급 휠체어를 무료로 전달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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