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署, 희망울타리 ‘111사랑나눔’ 봉사활동
순창署, 희망울타리 ‘111사랑나눔’ 봉사활동
  • 홍성일
  • 승인 2009.08.3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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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 관심과 사랑나눔 실천

순창경찰서(서장 고성욱)은 서민생활 보호 대책의 일환으로 경찰이 앞장서 서민생활을 보호 및 사랑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111사랑나눔 운동’에 나섰다.

순창경찰서 경찰서장, 경무과, 팔덕파출소, 구림파출소 직원 15여명은 지난 29일 순창군 팔덕면 월곡리에 소재한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집“(원장 조숙희)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주변 잡초제거 와 화목보일러 땔감용 장작을 절단․정리하고 고추를 수확하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11 사랑나눔 운동이란 1경찰관서 1복지시설을 매월 1회 이상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희망울타리 프로젝트로 8월 경무과를 시작으로 연중 정기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순창서장(고성욱)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중요한 것은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인 것 같다며 경찰에서도 단순 치안유지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사랑나눔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순창=이동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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