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신종인플루 지역사회 피해 최소화 총력
정읍시, 신종인플루 지역사회 피해 최소화 총력
  • 김대환
  • 승인 2009.08.2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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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신종인플루엔자로 인한 지역사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시는 24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김창수부시장 주재로 관계공무원과 신종인플루엔자 치료거점병원 및 약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최대한 예방하고, 가을철 대유행을 대비하기 위한 각종 대책을 논의하는 등 긴밀한 공동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적극 대응해나가기로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37.8℃의 발열과 인후통 등 급성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피하고, 즉시 보건소(☏539-6120) 신고해 달라고 당부 했다.

이에 앞서 시는 정읍아산병원과 정읍사랑병원을 치료거점병원으로 부부약국과 건강제일약국, 구세약국, 서울약국을 치료거점약국으로 지정하였으며 일반 약국에서도  항바이러스제는 공급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정읍시보건소는 “대부분의 신종인플루엔자 환자들은 일반적인 대증치료와 적절한 휴식으로 완치돼 모든 환자가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할 필요는 없으나, 59개월 이하의 소아, 임신부, 65세이상 노인, 만성질환자(폐질환, 만성심혈관질환, 당뇨, 신장질환, 만성간질환, 악성종양, 면역저하자 등) 등의 고위험군은 발열 및 기침, 인후통, 콧물 등의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나타날 경우 신속하게 의료기관 진료를 받고 필요시 항바이러스제를 조기에 투약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신종인플루엔자는 예방수칙을 잘 지키고 의심증상 발생 시 조기치료를 통하여 중증으로 진행하는 것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손씻기의 습관화 등 개인위생 철저 △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나 손수건, 옷으로 가리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기 △ 고위험군은 증상 발생시 신속하게 진료 받기 등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읍=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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