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오는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을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의 날로 정하고 남원 관광단지 주차장에 관내 시민과 사업자가 운행하는 운행차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무료점검을 실시함에 따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최근 저탄소 녹색성장을 저해하고 기후변화의 주범인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일환으로 매월 1회이상 배출가스 무료점검을 실시하여 청정 대기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남원=홍성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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