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컬버시 중학생 홈스테이 교류단 익산시에
미국 컬버시 중학생 홈스테이 교류단 익산시에
  • 고재홍
  • 승인 2009.07.20 12: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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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의 도시 익산에서 한국 문화 배워갈게요



-미국 컬버시 중학생 홈스테이 교류단 익산시에




미국 컬버시 중학생들과 인솔자로 구성된 홈스테이 교류단이 26일~8월5일까지 9박10일간 익산시를 방문해 한국문화를 경험한다.



홈스테이 교류단은 27일 익산 도착을 시작으로 입점리고분전시관 및 전통테마마을, 미륵사지․왕궁리 유적전시관과 백제왕궁터 발굴현장을 견학한다.



또한 갯벌체험, 전주 한옥마을 야경을 관람하고 익산보석박물관 견학, 팔봉도자기체험관에서 도자기만들기, 염색체험, 창덕궁 관람 등을 통해 한국문화를 체험한다.



특히 이 교류단은 익산 체류기간 동안 일반가정에서 숙박하며 문화를 교류하고 우정을 쌓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계획인데 미국 컬버시는 로스엔젤레스 서부 1만6천여세대 3만8,816명 인구가 있는 도시로 세계 최대 MGM영화사가 소재해 영화산업 중심지이며, 세계 최대 휴즈선줄 헬리콥터사가 소재했다.



익산시와는 1983년 로스엔젤레스 한국교육문화원장 임은영 목사 주선으로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2000년부터 활발히 교류를 시작해 지금까지 고교생 홈스테이 3회, 홈스테이 3회, 시립무용단 공연 등을 해왔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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