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균 전 전북연맹위원장, 공무원노동조합 총연맹 공동위원장 선
김찬균 전 전북연맹위원장, 공무원노동조합 총연맹 공동위원장 선
  • 김종준
  • 승인 2007.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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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이하 공노총)은 지난 16일 서울 국립중앙 박물관에서 개최한 제15차 임시전국대의원대회에서 김찬균(51세, 군산시청) 전 전북연맹 위원장을 공동위원장에 선출했다.

김 위원장은 군산시에서 1987년부터 공직 생활을 시작해 제2대 군산시청 직장협의회 회장과 초대 및 2대 전북도공무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에 이어 이번에 제3대 공노총 위원장으로 선출돼 향후 2년간 공노총을 이끌게 됐다.

취임식은 공동위원장 체제와 더불어 사무총장도 공동사무총장 체제로 결정, 추후 공동위원장 및 사무총장의 상호 역할 분담을 결정한 후 개최키로 했다.(사진있음)./군산김종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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