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제2학생회관 신축 개관, 학생 후생복지 향상 기대
군산대 제2학생회관 신축 개관, 학생 후생복지 향상 기대
  • 김종준
  • 승인 2007.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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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총장 이희연)는 19일 제2학생회관을 신축, 개관했다.

제2학생회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로 지난 2005년 3월 착공에 들어가 54억여원을 들여 총 1,842평 규모로 지어졌다.

그동안 기존 학생회관의 노후화 및 공간부족으로 불편함을 겪었던 학생들은 이번 완공으로 각종 편의시설과 동아리 공간이 새로이 확충됐으며, 교직원 및 여학생 휴게실 등 복지시설도 새로 갖추어져 더욱 쾌적한 학생회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학생들의 복지를 담당하는 학생지원과를 비롯 총학생회 및 총여학생회 사무실, 총동아리연합회 등 각종 학생 관련 부서와 시설을 한곳에 모아 학생들의 번거로움이 한결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희연 총장은 축사를 통해 "개교 60주년에 즈음하여 대학문화의 요람인 제2학생회관을 준공하게 됨을 전 교직원과 같이 축하한다"고 말했다.(사진있음)./군산김종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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