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상공의날을 맞아 군산상공회의소에서 추천한 (주)군산지관 김금철회장과 GM대우 홍순경 차장이 산업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김금철 군산지관 회장은 지난 40여년의 노하우로 국내 처음으로 철링 지관을 개발하고 국산화 보급과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이뤄냈다.
또한 GM대우 군산사업본부 홍순경 차창은 관리자, 사원 부문에서 대우자동차 부도사태 이후, GM대우 정상화와 외지 기업유치 활동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사진있음)./군산김종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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