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최범용) 사랑나눔봉사단은 16일 구암동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신애원을 방문해 봉사활동과 함께 대형TV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군산지사 봉사단원 30여명은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 구현을 위해 신애원을 찿아 버섯재배장 표고목나르기 및 목욕탕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 사랑나눔봉사단은 지난해 8월 군산지사 소속직원 6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발족, 분기별 1회 이상 사회복지시설 및 고령농업인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군산김종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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