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 도심권 교통소통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군산경찰, 도심권 교통소통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 김종준
  • 승인 2007.03.18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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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서장 김종길)는 16일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불법 주정차로 인해 발생되는 교통체증 해소와 사고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군산경찰서와 군산시가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날 양 기관은 관내 주요구간 중 특히, 불법주정차가 극심한 대학로, 문화로, 중앙로 및 각급 초등학교 주변 등지를 대상으로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집중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또한 단속요원 중심의 단속체제를 기계단속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불법주정차 단속 CCTV를 주요 구간에 설치키로 했다.

이후신 경비교통과장은 “불법주정차는 원활하고 쾌적한 교통소통을 막는 위반행위로 관계기관의 지도, 단속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시민의 자발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군산김종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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