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 농촌 일손돕기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 농촌 일손돕기 실시
  • 고재홍
  • 승인 2009.06.16 1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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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 농촌 일손돕기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전준종)는 15일 40여명 직원이 일손돕기에 동원돼, 익산시 여산면 호산리에 위치한 논 800여평에서 양파수확 및 운반 등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익산지사에 따르면 최근 농촌인력 고령화로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지원해 공사와 농업인과의 유대감 조성으로 공사이미지 제고에 기여했고, 직원들은 현장체험 기회로 삼고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작업을 했다.





또한 농촌인력이 고령화 및 부녀화돼 일손이 턱없이 부족해 적기작업을 못해 경제적 손실이 우려 됐으나, 직원 모두 합심해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을 완료해 지역 농업인으로부터 많은 격려를 받았다.






한편 익산지사는 농촌인력 감소와 농산물개방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일손돕기로 농업인 사기진작을 꾀하고, 서로돕는 관계유지에 앞장서며, 기계화영농이 불가능한 작업을 우선 선정해 일손돕기를 실시해, 신뢰받는 공기업 이미지를 정립해 동반자적 공감대가 형성되도록 총력을 경주하며, 재해방지 등 농정시책 실행 중추기관으로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농업인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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