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사회복지관, 요양보호사 협약식
고창사회복지관, 요양보호사 협약식
  • 김태완
  • 승인 2009.06.0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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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무공스님)은 고창원광보은의집, 고창효도의집과 함께 요양보호사 취업연계 협약 식을 가졌다.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무공스님)은 지난 1일 사회복지법인 한울안에서 정영자 관장과 복지관 무공스님이 함께한 가운데 요양보호사 전문교육과 취업연계 전반에 관한 협약식이 이뤄졌다.

이번 협약은 고창종합사회복지관과 고창원광보은의 집, 고창효도의집이 요양보호사 교육 관련 맞춤형 교육 수료자 고용확약, 현장실무교육 및 강사파견, 인력양성교육과정 정보 공유 등의 지원이 이뤄지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요양보호사 자격 지원 및 취업연계 프로그램은 전라북도에서 도내 지역주민의 일자리창출과 고용촉진을 위한 2009년 지역고용특화사업에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이 선정되어 고창지역 내 실직여성이나 다문화가정 여성 100명에게 무료로 교육의 기회를 주며 교육 후에는 취업을 연계하는 ONE-STOP 서비스가 동시에 이뤄진다. 1차 교육생 모집은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복지관 무공스님은 “이번에 시행되는 요양보호사 자격 지원 및 취업연계 프로그램이 지역 실직여성과 다문화가정이 취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라며 “앞으로 지역 내 더 많은 요양시설과의 협력을 통해 활기찬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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