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0년 후 초 고령사회로 접어든다
전북 10년 후 초 고령사회로 접어든다
  • 서윤배
  • 승인 2009.05.26 16: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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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령인구가 2006년부터 계속 늘면서 향후 10년 후 초 고령사회로 접어들 전망된다.

호남지방통계청전주사무소가 26일 발표한󰡐2009년 전라북도 고령자 통계조사󰡑에 따르면 도내 총인구 중 65세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은16.1%로 10년 전 10.6%에 비해 5.5%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2006년에 이미 14.5%로 고령사회가 시작돼 앞으로 10년 후에는 초고령사회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전체 남자인구 85만7천명 중 65세이상이 10만9천명으로 12.7%, 여자인구 86만7천명 중 16만8천명으로 19.4%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65세이상 인구의 성비는 64.9로 10년전보다 3.3명이 높았다.
생산가능인구(15~64세) 100명에 대한 65세이상 인구의 비율인 노년부양비는 올 현재 23.8%로 10년전15.4%에 비해 8.4%p 증가했다.

따라서 노인 1명을 부양하는데 소요되는 생산가능인구는 4.2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2008년 65세이상 인구의 경제활동참가율은 40.5%로 5년전 대비 5.5%p 증가했으며, 고용률은 40%로 5년전 대비 5%p 증가했다.

또한 취업자 수는 5년전과 비교해 2만4천명이 증가한 10만7천명으로 29.4% 증가한 수치다.

성별로 보면 남자 5만6천명으로 9천명(18.0%), 여자는 5만1천명으로 1만6천명(44.5%)이 각각 증가했다.
지난해 65세이상 인구의 이혼․재혼건수는 5년전 대비 남, 여 모두 증가했다.

2008년 12월말 현재 주민등록상 65세이상의 인구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임실군(28.1%), 순창군(27.4%), 진안군(26.8%)순으로 나타난 반면 가장 낮은 지역은 전주시(9.1%), 군산시(11.9%)순으로 조사됐다.
/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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