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자원개발센터, 사업추진 강화
인적자원개발센터, 사업추진 강화
  • 김주형
  • 승인 2009.05.2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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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양성 대안제시 · 교육등 고용창출 이바지

전북도 인적자원개발지원센터(RHRD)가 기능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눈길을 끌고있다.

인적자원개발센터(센터장 박형창)는 특히 지난 해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받은 내용을 면밀히 검토후 개선하는 등 새로운 면모를 구축하고 있다.

센터는 또 규정을 새로 만들고 운영위원를 구성, 지난 4월 14일 회의를 열고 2009년 사업 전반에 댜한 심의, 의결 등을 실시했다.

센터는 이와 함께 지난 해 전국 최우수 모델사업으로 지정돼 국비 3억원을 지원받아 도내 시·군 식품산업연계 인재육성사업에 대한 평가단을 구성하고 질적향상을 위해 각종 워크숍, 브레밍스톤,세미나 등을 개최했다.

특히 인재육성 네트워크 사업을 위해 도내 인재육성 관련기관 및 실무자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인력 양성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며, 전북도에 입주하고 있는 기업들이 바라는 맞춤형 인력수급 방안을 모색을 위해 수요자 초청강좌를 개최할 방침이다.

올해 광역경제권 전략사업으로 지정된 "신재생에너지 인재육성방안 연구”를 통해 새로운 인력수급 창출방안에 대한 대안도 마련하고 있으며 글로벌 인재육성 정책에 부응해 "전라북도 유학생실태조사 연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전라북도 인적자원개발지원센터는 지난 2004년부터 전북발전연구원내에 설치하여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연구사업과 인력DB구축을 시행하고 있으며 도내 인재양성방안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안재양성 교육을 실시하는 등 고용창출에 이바지 하고 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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