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지평선 공동브랜드 품목의 홍보판매 위한  김제역 농특산물 홍보판매장이  개관돼 김제지역 우수 농특산품의 인지도를 크게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개관한 홍보판매장은 김제시와 한국철도공사가 김제역 건물의 면적 17㎡를 올해 초 임대 차약하여 4월 말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20여일만에 개관을 하게 된 것이다.

홍보판매장에는 우수농특산물 40여종과 지평선쌀 등 ‘지평선’ 공동브랜 드 6개 품목을 김제역 농특산물 판매장에 우선 전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우수 농특산물에 대해 확대전시하여 홍보판매할 계획이다. 


김제역을 하루평균 1,500명 이상의 이용객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해마다 증가되고 있는 점을 감안  김제시 농특산물 홍보판매에 지속적인 지원과 김제시 농특산물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상품의 유통관리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김제시 브랜드경영 관계자는 “김제역 농특산물 개관을 통해 김제시의 우수 한 농특산물과 지평선 공동브랜드 농특산물들이 철로를 타고 전국방방곡 곡 더 나아가 세계로 뻗어나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는 계기 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유승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