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워하지 마세요.
A: How was your interview, Jim?
짐. 인터뷰는 어땠어요?
B: It was harder then I expected.
제 생각보다 어려웠어요.
A: Did you make any mistakes?
실수 한 거라도 있나요?
B: I suddenly forgot my ID number.
갑자기 제 신분증 번호를 잊어 버렸어요.
A: Anyway, did you answer it well?
하여간 대답은 잘 했어요?
B: No, I couldn’t. I was too shy.
하지 못했어요. 너무 부끄러웠어요.
A: Don’t be shy. I think you were too nervous.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너무 긴장했던 것 같아요.
무대 혹은 여러 사람들 앞에서 발표나 노래 따위를 할 때 보통 사람들은 땀이 나고 심장 박동수가 올라가며 분명히 기억했던 것을 모두 잊어 버리는 소위 말하는 “무대 공포증”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용기와 안정을 찾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 해 줄 수 있는 표현이 “Don’t be shy” 즉 “부끄러워 하지마” 라고 할 수 있다. 비교적 간단하면서도 표현하기 쉬운 말 이므로 적절하게 쓰인다면 상대방의 마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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