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수 부안군수 공약사업 순조
김호수 부안군수 공약사업 순조
  • 이옥수
  • 승인 2009.05.1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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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수 부안군수 공약사업 순조
 지난 2007년 12월19일 보궐선거에서 군민의 열렬한 지지속에 당선된 김호수부안군수의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김 군수는 "잘사는 군민" "위대한 부안"의 군정지표를 목표로 출발, 한미 FTA와 세계 경제위기 속에서 전국 제일의 복지 으뜸 군, 잘사는 농어촌 실현을 하려고 불철주야 발로 뛰는 봉사행정을 펼치고 있다.
 특히 김 군수는 6년만에 처음으로 군민의 날을 부활시켜 2만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화합 축제의 장을 마련, 서로를 이해하고 포용하는 마음으로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위대한 부안건설의 원동력을 마련하기도 했다.
 김 군수는 관광부안의 여건 및 잠재력을 면밀히 분석, 새로운 비전의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군 종합발전계획을 수립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시책을 발굴하려는 스터디 구성 운영으로 군민이 잘 살수 있는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새만금 사업에서 소외되었던 부안지역의 현안사업에 군민의 의사를 반영하여 가장 잘사는 부자고장을 만들려고 새만금 제 1호 방조제 도로 높임과 다기능 부지 조성, 새만금 전시관 확대 신축 등을 청와대 등 여러 관련 중앙부처에 방문 건의한 결과 새만금 제1호 방조제 도로 높임과 다기능 부지 조성 사업이 가시화하고 새만금 전시관 확대 신축을 위한 사업비 53억 원을 확보하는데 온 정성을 쏟아왔다.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으로 추진되는 신재생에너지 단지 조성사업의 본격적인 공사착공으로 수소연료전지, 태양광, 태양열, 풍력 등을 활용하는 실증 에너지 단지를 육성하고 신재생 에너지 관련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현재 용지 보상을 추진하고 있으며 30%의 조성공사 추진시 분양하여 새만금 경제자유구역과 연계, 지역 생산 원료를 삼아가고 있다.
 부안 오디 뽕 실크프로젝트 사업의 내실화를 위하여 뽕 생산기반을 조성하려고 250㏊에서 340㏊로 확대 지원하고 오디 생과 저장을 위한 냉동창고를 18동에서 84동으로 확대해 지난해 오디 생과 1,263톤을 생산, 63억 원의 주민소득 창출로 전문기업 유치를 통한 350억 원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도 했다.
 특히 농촌활력증진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군으로 선정, 18억 원의 인센티브 확보와 새만금 사업으로 인한 어업인들의 어업권이 상실됨에 따라 새로운 대체어장과 새만금 내측 어선 수용을 위한 대체어항 개발을 위해 외측에 백합 종패 이식과 1,100㏊의 대체어장을 확보, 송포항과 성천항을 지방어항으로 지정승인 받아 현재 이들 항 외측 방파제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색 있고 소득 있는 관광산업 육성하려고 새만금 방조제 개통 이후 새만금을 찾는 관광객이 천만인이 넘을 것으로 예상, 부안에서 즐기고 머무를 수 있도록 사계절 관광 체류형 시설을 갖추려고 제일 먼저 대형 숙박 연수시설을 유치, 지난해 7월 대형숙박시설인 대명콘도가 504객실 규모의 개장으로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 격포권역 상권의 활성화와 여름철 관광객이 전년대비 170% 증가하고 모항해수욕장에 전북개발공사와의 MOU체결로 110객실 규모의 가족 호텔건립을 추진, 상록해수욕장 인근에 전북 농협중앙회에서 새만금 연수원 건립을 추진하는 등 1일 관광객 수용능력 3,490명으로 체류형 관광객을 유도, 쉬어가는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소득 있는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3개 권역별 관광사업으로 제일 먼저 보안권역에 청자전시관, 무형문화재 종합 전수관을 모티브로 한 전통 문화 관광벨트 조성사업을 추진과 줄포권역에 습지보호구역관리사업, 줄포생태공원 조성, 자전거 도로 개설 등 친환경 생태공원 조성으로 수요자에 맞는 친환경 테마 관광 상품 개발로 관광객을 유인, 남 부안권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 어르신들의 건전한 노인 여가 활동 공간인 경로당에 난방비 현실화로 따뜻하고 편안한 환경 및 쉼터를 조성하여 주려고 군 내 전(全) 경로당에 유류대 현실화 기준에 맞게 난방비 지원과 친환경 쌀 학교 무료급식을 중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확대 지급,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심신 발달에 노력하고 있다.
 부안읍 구 도심 활성화를 하려고 부안의 관문인 진입도로 개선하려고 용지매입비 18억 원을 확보, 용지보상 협의를 추진, (구) 부안 동 초등학교 운동장 부지를 매입, 근린공원 조성과 도심 내 사계절 푸른 가로수 길을 조성 관광부안의 이미지를 제고하려고 특색 있는 가로수길을 코스모스길 조성과 해안변 도로 화단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의 노약자 분들의 편의를 제공하려고 관내 3개 업체의 112노선을 조정 협의를 추진, 버스 승강장 시간표 부착, 승강장 표지판 등 편의시설을 정비, 잘사는 군민 위대한 부안건설을 위한 공약사업에 대해 전행정력을 집중,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펼쳐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 군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복지 으뜸 군, 전국 제일의 부자군으로 우뚝 서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부안=이옥수기자(멜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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