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9시 46분께 군산시 한 공장 신축공사 현장에서 페인트 작업을 하던 A(30대)씨가 떨어진 사다리에 맞아 크게 다쳤다. 또 이를 목격한 동료가 A씨를 구하기 위해 탱크 내부로 들어갔지만 안에 남아 있던 가스에 질식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조강연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강연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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