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 방화동 자연휴양림에서 산림치유 및 오감만족 프로그램 진행
전주시 완산구 평화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한철)는 장수군 방화동 자연휴양림에서 '우리 동네 학산 지키GO 알리GO' 프로그램 교육생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에서 즐기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우리 동네 학산 지키GO 알리GO는 평화1동 특화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개강해 매월 1회 정기교육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날은 제7회차 과정으로 맨발 황톳길 걷기, 산림 속에서 명상과 멍때리기, 생물다양성 관찰 등 교육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이한철 위원장은 “스트레스와 생활에 지친 뇌를 쉬게 하여 활력을 되찾는 방법으로 숲속에서의 명상과 멍때리기 등의 활동이 도움이 된다.”라며 “숲이 지니고 있는 다양한 요소들을 활용하여 치유하고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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